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디지털 쇼타임’ 프로모션을 열고, 디지털 가전 제품을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핫트랙’, ‘이달의 브랜드’, ‘이슈 상품’, ‘G9 추천 인기 브랜드샵’ 등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핫트랙에서는 가전 4종을 각각 50개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하며, 준비된 수량이 완판 될 경우 다른 상품으로 교체되는 방식이다.
13일은‘테팔 미니 블렌더 믹스앤드링크(주방칼 증정)’을 4만2210원에 선보인다. ‘갤럭시Z플립 256GB’는 152만원, ‘발뮤다 더 토스터 오븐’은 23만3100원, ‘휴스톰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15만2100원에 판매한다.
이달의 브랜드에서는 삼성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학습용 태블릿 ‘삼성 갤럭시 탭A 8.0 With S-Pen’을 26만1000원, ‘스탠딩 에어컨(AF18R5773WZK)’을 132만9000원, ‘JBL FLIP5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와 ‘AKG N400 노이즈캔슬링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비롯해 3월 정식 판매 개시한 ‘갤럭시S 20 시리즈’ 등 자급제 핸드폰도 특가에 판매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으로 신한, KB, NH 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된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최대 7만원, 일반 회원은 최대 5만원까지 적용된다
고현실 G9 영업실장은 “최근 온라인 개학, 재택 근무 이슈와 이사/혼수 시즌이 맞물리며 가전 디지털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G9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