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은 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13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6세 남성으로 충정로2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당일(13일) 해외입국자 전용택시를 타고 서대문구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4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하다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적십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 서대문구청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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