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 예방 수감자 풀어줬더니 하루만에 총기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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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예방 수감자 풀어줬더니 하루만에 총기 살인
  • 박주범
  • 승인 2020.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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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이 집단 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교도소 수감자들을 조기 석방하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석방 하루 만에 총기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다.

1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조셉 윌리엄스(26)라는 남성이 총기 살인과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그가 3월 19일 플로리다주 힐즈버러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다음날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번 사건으로 수감자의 조기 석방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어날 것"이라며, "일부 검사들은 이번 코로나19 조치가 지역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조기 석방을 결정한 판사는 "(조기 석방은) 옳은 판단이었다"고 하면서도 "이런 사건은 예기치 못한 비극"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보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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