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이 '동안 아이콘' 배우 장나라를 새로운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36년 기초화장품 전문 기업 참존(CHARMZONE)은 국내 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K 뷰티'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너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콜라겐 전문 브랜드 '라임존˙'참존 로열젤리' 등을 론칭하며 토털 뷰티 케어 회사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참존 관계자는 이러한 사업 다각화에 따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유지할 뿐 아니라, 건강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지닌 장나라 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엄마와 딸, 전 세대가 사랑하는 글로벌 에이지리스(Ageless. 나이 경계가 없는) 브랜드로써의 위상이 장나라 씨와 잘 어울려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모델 발탁에 대해 "전 연령대가 믿고 사용하는 브랜드, 참존의 공식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평소 먹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편인데, 참존의 우수한 제품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공식 모델로서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참존만의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해당 업체의 클렌징 전문 라인 '징코'와 '로열젤리' TV CF와 광고를 통해 이번 달부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 참존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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