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만원대 갤럭시A31 사전 판매...가성비 끝판왕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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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만원대 갤럭시A31 사전 판매...가성비 끝판왕 자랑
  • 박주범
  • 승인 2020.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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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저가 모델 '갤럭시A31'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사전 판매 예약을 받는 갤럭시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삼성 페이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을 섬세하게 찍을 수 있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해 편의성도 갖췄다.

다음 달 7일 정식되는 이 모델 색상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출시된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서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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