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딕 퇴치기, 벌레퇴치제와 같은 효과로 인기 급상승...각종 집벌레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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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딕 퇴치기, 벌레퇴치제와 같은 효과로 인기 급상승...각종 집벌레 퇴치
  • 허남수
  • 승인 2020.05.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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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안에서 바퀴벌레 등 각종 집벌레들이 출몰하기 시작해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바퀴벌레죽이는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바퀴벌레죽이는법에 대한 글이 많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바퀴벌레퇴치제·약국바퀴벌레약 등 벌레퇴치제와 퇴치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바퀴벌레는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먹고 자신이 먹었던 음식을 서식지로 이동해 토해내고 그 토사물을 함께 나눠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습성을 이용한 약국바퀴벌레약과 바퀴벌레퇴치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벌레에게 폭음으로 들리는 초음파를 이용해 집 밖으로 바퀴벌레를 쫓아내는 초음파퇴치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비딕 퇴치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해충들이 싫어하는 20kHz~50kHz의 변칙적인 변동주파수를 이용해 유해 생물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제품이다. 인간의 가청영역을 벗어나 있기때문에 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비비딕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한 번 구매로 24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꽂아두기만 하면 재발율이 낮으며, 한 달 내내 사용해도 93원의 전기세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비비딕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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