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 활동~리빙 헬스↑' 롯데백화점 홈퍼니싱 페어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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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 활동~리빙 헬스↑' 롯데백화점 홈퍼니싱 페어 6일 개최 
  • 박홍규
  • 승인 2020.05.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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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에서는 6일부터 17일까지 홈데코 가전 홈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집꾸미기 좋은날 '홈퍼니싱 페어'를 개최한다. 삼성전자, 엘지전자를 비롯해 다우닝, 템퍼, 에이스, 시몬스, 필립스, 테팔 등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 한다.

품목으로는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 자코모 투하츠 3인 트렁큰 가죽 소파, 디자인 벤처스 스탠다드 4인식탁세트, 바디프랜드 파라오 등 리빙 대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한다. 구매 고객대상 5~10%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기획에 대해 "최근 매출 트렌드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가전과 용품의 수요가 증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자체 통계에 따르면 4월과 5월에 가구 가전 홈패션 등에서 11%~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홈헬스케어 상품군의 매출은 100% 늘었고 가구와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건강 가전제품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집콕'이 늘어나며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이런한 생활 트랜드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돼 리빙 상품군 트랜드도 지속 성장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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