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베르뷰티, 코로나19 극복 위생소독 매일 시행...안심 방문 토탈뷰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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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베르뷰티, 코로나19 극복 위생소독 매일 시행...안심 방문 토탈뷰티샵
  • 허남수
  • 승인 2020.05.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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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영롱한 두 눈은 바라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긍정과 호감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그래서 현대에는 눈이 보다 크고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클렌즈나 메이크업 등으로 가꾸기도 하며, 보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은 속눈썹 연장 등으로 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찾기를 원한다. 그래서 여성들이 헤어샵 만큼이나 자주 찾는 곳이 바로 속눈썹 관리를 비롯해서 스킨케어 등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뷰티샵이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유베르' 뷰티샵은 속눈썹 또는 왁싱으로 유명하다. 유베르에서는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원장이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재방문률도 높은 편이다. 1:1 사전예약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어서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보다 철저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위생을 위해 고객의 몸에 닿는 제품들은 대부분 1회용품을 사용을 준수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뷰티샵 방문을 꺼리는 사람들도 다수이다. 하지만 유베르는 위생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하고 매장 내부에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는 등 항상 매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하고 있어 감염증의 우려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유베르 원장은 현재 K뷰티 연합회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바디아트 콘테스트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 이외에도 월드K 뷰티페스티벌·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호주 HRC 교육 이수 등 광범위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유베르 원장은 "속눈썹연장술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시술이 아니다. 아티스트의 실력을 결정짓는 것은 고객의 취향이나 트렌드에 맞춰 최적화된 시술을 권유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이 머릿속으로 떠올린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미용 노하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유베르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최대한 부합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1:1 전담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킨 트러블의 우려가 없도록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신체에 접촉하는 용품은 대부분 1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감염증 우려없이 안심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베르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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