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42번 확진자를 알렸다. 20대 여성으로 능곡시장 부근에 거주한다.
5월 7일 19시-23시 지하철을 이용해 홍대를 방문했다. 9일 타지역 방문 후 10일 증상 발현(미열) 했다. 11일 타지역에서 본가인 토당동으로 귀가 했다. 12일 인천 서구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 실시 후 13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다.
한편 확진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고양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한때 접속이 원활치 못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