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12번째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진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자양4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0일 검체 채취했으나 당시 '음성' 판정돼 자가격리하던 중 증상이 발현해 1일 재검 실시 후 양성 판정받아 이동경로가 없다.
광진구는 거주지 방역과 접촉자 가족 1명에 대한 검체 채취가 완료돼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광진구청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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