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로구청은 18일 관내 18번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1999년생 남성으로 평창동에 거주한다.
지난 16일 종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자가격리 중 17일 확진 판정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아래는 종로구가 알린 내용이다.
- 5월 15일(금)
18:00 미국에서 인천공항 입국 자택(평창동)으로 이동(자차)
- 5월 16일(토)
10:30~11:00 종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 후 자가격리 유지
- 5월 17일(일)
양성 판정,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자차이용, 마스크 착용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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