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코리아, '마스크 클린백'으로 새 것처럼 마스크 착용...탈취·항균·제습효과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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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코리아, '마스크 클린백'으로 새 것처럼 마스크 착용...탈취·항균·제습효과 뛰어나
  • 허남수
  • 승인 2020.05.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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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급기야 WHO는 팬데믹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한 올해 초 대한민국은 방역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감염 차단에 주력했다. 

반면, 미국을 포함한 영국 등 서방국가에서는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을 막는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이달 초 영국은 정부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장기전에 돌입한 현재 마스크 착용은 일상의 새로운 표준(뉴 노멀)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자신의 입냄새로 인한 불쾌감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습기와 입김 등으로 인해 불쾌감이 증가한다.

이에 '지니코리아(대표 여진이)'가 마스크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항균과 제습효과까지 있는 '마스크 클린백'를 개발·판매하고 있어 화재다.

'마스크 클린 백'은 장기간 사용으로 저하되는 방역 마스크 내의 정전기 필터의 습기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지니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화산석과 활성탄을 혼합해서 만든 '스톤파워 플러스' 제습제를 '마스크 클린백' 안에 동봉함으로써 습기와 입냄새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마스크 클린 백을 구매해 사용한 한 구매자는 "제습제 자체가 다른 곳과 다르게 너무 신박해 보였고 항균이나 제습효과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며 "실제 상품을 보니 지퍼백도 탄탄하고 여행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고 구매후기를 남겼다.

여진이 지니코리아 대표는 "'스톤파워 플러스'는 자체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다. 특허 등록번호는 '특허 제10-1237700'호다"며 "마스크 대란으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재사용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헤아려 만들었다. 매일 매일 새것같은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 대표는 "특허 이외에도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의 효과 인증 시험테스트와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지니코리아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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