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이 20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5번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난 6일 탑 코인노래방을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26번 확진자는 고등학생으로 지난 10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6일 진PC방을 이용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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