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추세다. 화장실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따뜻하고 어둡고 습기찬 곳을 좋아하는 바퀴벌레는 화장실 개수구나 부엌싱크대 등 배관 주변은 완벽한 서식지가 되기 때문에 화장실바퀴벌레가 많이 보이는 것이다.
바퀴벌레는 매우 끈질긴 생명력와 빠른 이동속도로 인해 인간에게 혐오감을 주는데 온갖 알 수 없는 세균과 병원균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생상 매우 나쁜 영향을 주는 곤충으로 집에서 한 마리가 보였다면 이미 집 곳곳에 수십마리의 바퀴벌레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바로 퇴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퀴벌레죽이는법,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벌레퇴치제나 약국바퀴벌레약을 사용한다거나 살충제, 바퀴벌레트랩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방출시켜 해충이 살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주는 벌레퇴치기가 손쉽게 바퀴벌레죽이는법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약국바퀴벌레약, 살충제 등 각종 벌레퇴치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비비딕 퇴치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해충들이 싫어하는 20~50kHz의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해충을 퇴치하는 제품으로 사람에겐 무해하지만 벌레들에게는 폭음으로 들리기 때문에 벌레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비딕 관계자는 "비비딕 퇴치기는 플러그에 꽂아두기만 하면 초음파가 즉시 발생하며 하루 24시간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월 100원도 안 되는 전기사용료로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비비딕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