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은 23일 8시 기준, #25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산곡동에 거주하는 17세 남성으로, 부평구 #24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 확진에 따라 23일 12시 55분 검사 후 오후 5시 5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부평구가 공개한 확진자 이동 동선이다.
[5.18.(월)] 자택(17:50, 산곡동) → 재활운동센터(18:00~18:50, 산곡동·가족차량) → 자택(19:00, 산곡동)
[5.19.(화)~5.22.(금)] 자택에 머무름
[5.23.(토)] 자택(12:40, 산곡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2:55, 가족차량) → 자택(13:15, 산곡동·가족차량)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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