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4일 관내 #74 코로나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양현마을 풍림아파트 거주자로 40세 남성으로 서울 #66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용인시는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용인시가 공개한 현황 및 동선이다.
[환자 현황]
❍ 용인-74 : 남, 40세, 서울-668번 확진자 접촉자
❍ 주소 :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양현마을 풍림아파트
❍ 동거가족 : 부인, 자(12세) - 자택에서 검사실시 예정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자가격리기간 : 20.5.11. ~ 5.24.>
❍ 5. 17.(일) 15:00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증세 : 발열감(37.2) 두통, 설사
* 검사결과 : 음성
❍ 5. 23.(토) 14:00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씨젠 의뢰)
* 증세 : 기침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자차이용)
❍ 5. 24.(일) 07:30 : 민간 검체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8:1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08:2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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