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산하에 사회공헌위원회를 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에듀윌 장학재단’을 설립해 11년간 꾸준히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매년 성적 및 학교생활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제11기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로써 에듀윌은 기존 장학생들을 포함해 총 21명의 중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에듀윌 장학재단' 외에도 매월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의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 있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과 지원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에듀윌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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