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쿠팡 고양 메가물류센터 확진자- 20대 사무직 남성-인천 거주 '수도권 서북권 주민들 경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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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쿠팡 고양 메가물류센터 확진자- 20대 사무직 남성-인천 거주 '수도권 서북권 주민들 경계태세' 
  • 박홍규
  • 승인 2020.05.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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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양 메가물류센터(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570)에 20대 남성 사무직 확진자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 폐쇄됐다. 그러나 쿠팡은 부천신선물류센터 확진사태에 늦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의식해 고양메가센터의 전면 폐쇄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고양 메가물류센터 확진자는 인천 거주 20대 사무직 남성으로 최근 인천의 한 PC방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6일까지 출근을 했고 27일 밤 보건소의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격리조치 후 기초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사무직이어서 물류 분리 등 배송 작업 현장과는 관련이 없고 부천 물류센터 확진 사태와도 연관성이 없으며 비교적 빠르게 코로나에 대응했다고 보고 있지만, 쿠팡은 부천물류센터의 경험을 염두하면서 고양물류센터의 전면 폐쇄도 고려 중인 것을 알려졌다. 

쿠팡의 고양 메가물류센터(고양로지스틱스파크)는 3500명 이상이 직간접으로 오가는, 운동장 17개 크기 연면적 4만평에 이르는 아파트 20층에 달하는 대형 물류센터다. 고양시 덕양구 외곽에 위치해 인근에는 이케아고양을 비롯해 스타필드고양, 롯데몰은평 뿐만 아니라 일산 원당 삼송 원흥 등 인구밀집지역의 가운데 위치해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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