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현대백화점면세점(DF7)과 엔타스듀티프리(DF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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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현대백화점면세점(DF7)과 엔타스듀티프리(DF10) 선정
  • 박주범
  • 승인 2020.05.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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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DF7 지역 출국장 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운영하게 됐다. DF10 지역은 엔타스듀티프리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운영권도 엔타스듀티프리가 가질 예정이다.

28일 관세청은 '2020년 제2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서강대 김주영 교수)는 충남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과 김해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심사 점수는 1000점 만점에 807.11점을 획득했으며, 엔타스듀티프리 인천공항은 776.45점, 그리고 김해공항은 779.56점을 획득했다.

김해공항 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공항, 무안공항에 이어 3번째이며, 이번 심사에는 구역별 면세점 운영권별로 각 1개 업체만 신청하여 신청한 업체가 그대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픽사베이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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