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린X영탁,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명품 하모니 감동-'영탁의 곡 해석 독창적!'
상태바
‘사랑의콜센타’ 린X영탁,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명품 하모니 감동-'영탁의 곡 해석 독창적!'
  • 이태문
  • 승인 2020.05.30 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혹 보이스 가수 린과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황홀한 듀엣 하모니를 선물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린과 영탁이 함께 꾸민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꿈 응원’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린은 영탁에게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을 제안하며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가 성사됐다.

갑작스럽게 선보이게 된 듀엣 무대였음에도 두 사람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였다. 고막을 간지럽히는 린의 애틋한 음색에 영탁의 호소력 짙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영탁은 원곡 가수 임재범의 창법을 모사하지 않고, 본인의 창의적인 곡 해석으로 새롭게 불러 '영탁버젼-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들려줬다. 작곡에도 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 뿐만 아니라 가창력에 있어서도 '임영웅 못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무대였다. 

린과 영탁의 듀엣 무대에 “소름 돋는 하모니. 계속 귓가에 맴돈다”, “값을 매길 수 없는 명품 듀엣”, “아름답고 멋진 무대 보여주신 린, 영탁님 감사합니다” 등의 호평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 중이며, 드라마 OST 참여 및 동료 가수들의 신곡 프로듀싱 등 뮤지션으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