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다현은 2일 오전 방송된 JTBC '아침&'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다현은 "많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역별 날씨 소식을 전하며 "잊지 말고 우산 꼭 준비하라",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근해도 좋다" 등의 팁을 전했다.
다현은 "날씨가 더워서 마스크 쓰기 불편할텐데 불편하셔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 '모어 앤드 모어'는 이날 오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JTBC 캡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