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이 성남 #137 확진자 관내 진행상황을 7일 알렸다.
성남 #137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주)한화종합연구소가 직장이다. 이로인해 연구소 회의 참석(장동), 할머니추어탕(반석동) 등의 이동경로를 남겼다.
또 대전지역 접촉자는 61명에 이르며 음성 26명, 진행중 6명, 검사예정 29명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염이 적었던, 중부 지역의 핵심도시 대전까지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대전시는 6일 성남 #137 확진자의 관내 이동을 알리며 관련 시설 등에 방역 소독을 실시해 오후 완료했다.
다음은 대전시청이 밝힌 확진자 정보다.
확진자 : 성남시 #137, 40대(남) / (주)한화종합연구소
접촉장소 : 한화종합연구소 화의 참석(장동), 할머니추어탕(반석동)
대전지역접촉자 : 61명
대전시 검사현황 : 접촉자 61명 중 음성 26명, 진행중 6명, 검사예정 29명
성남시가 공개한 동선 및 대전시에서 확인한 동선을 공개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137번(40대, 남)
-관내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 (접촉자 자가격리 및 검사 실시)
-한화종합연구소, 할머니추어탕 방역소독 실시중(16시 전체완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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