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커플 윤계상·이하늬 결별 "동료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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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커플 윤계상·이하늬 결별 "동료로 남기로"
  • 허남수
  • 승인 2020.06.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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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윤계상-이하늬.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이후 공개석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아왔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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