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은평구청 #41번 환자 발생, 진관동 거주 20대 남성, 중구 센트럴플레이스 확진자와 접촉, 역학조사 중
상태바
[속보] 은평구청 #41번 환자 발생, 진관동 거주 20대 남성, 중구 센트럴플레이스 확진자와 접촉, 역학조사 중
  • 허남수
  • 승인 2020.06.11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이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41번 확진자는 진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지난 10일 오후 6시 50분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0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오후 2시 30분 은평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중구 센트럴플레이스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은평구청은 "역학조사 결과 통보된 추가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