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14일 저녁 #155 #158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55 확진자는 중원구 하대원동 아트빌 거주라로 교회예배 참석 후 10일 증상이 발현됐다. #150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김밥집, 순대국집, 마트, 은행, 약국, 정육식당 등 6일부터 9일까지 방문지가 다양하고 복잡해 '슈퍼 전파' 등이 우려되며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태다.
#158번 확진자는 중원구 상대원2동 거주자로 마찬가지로 교회(하대원동) 6일 예배 참석 후 11일 증상이 나타났다.
아울러 성남시청은 다음 장소에 방문한 시민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031-729-3990) 연락을 부탁했다.
-장어 6월 8일 11:54 ~ 12:40
-뷔페6월 9일 12:15~13:35
-약국 6월 9일 18:30~18:40
-빌딩(분당구 야탑동 ) 6월 9일 18:30~19:00, 18:00~18:30/ 6월 10일 08:30~10:00, 12:00~12:45 엘리베이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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