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몰 데일리원이 자몽 오렌지 분말로 만든 '가벼운 자몽추출복합물'을 출시했다. 한 포에 자몽과 오렌지, 과라나 를 담은 혼합 추출물로 구성된 분말 스틱 타입의 제품이다.
자몽은 지중해 등지에서 음료, 식단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과일로 비타민C의 좋은 급원이다. 나린진, 프롤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오렌지는 즙이 많고 상쾌한 맛으로 인해 생과, 주스, 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C의 합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라나는 타우린과 사포닌이 풍부하여 '아마존의 인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는 음료의 원료로 잘 알려져 있는 과일이다.
'가벼운 자몽추출복합물'은 스페인산 자몽혼합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새콤달콤한 맛과 분말 스틱형 포장으로 간편하게 한 포씩 섭취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가볍게 섭취하는 건강한 음료를 찾거나, 간편하게 자몽추출복합물을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해당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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