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6회 연속 종합 1위의 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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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6회 연속 종합 1위의 자리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6.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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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담한 이찬원 "외로움이 너무 크다", 8개월 만에 엄마와 재회 울음바다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실력과 케미로 인기몰이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첫회를 비롯해 6주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7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1.798%와 2부 14.302%로 집계돼 1회 13.246%, 2회 13.292%, 3회 12.655%, 4회 13.003%, 5회 13.028에 이어 6주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특히, 시청률 14%를 뛰어넘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심리상담가 주노를 찾아 저마다의 환경에서 갖고 있던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마음 상담을 했다.

이찬원은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인기를 받고 주목을 받고 어딜 가나 쳐다보시니까 좋은 점도 있지만 그 안에서 스트레스도 있고 제 외로움도 있는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한테도 속내를 얘기 못한다. 집에 오면 그 외로움이 너무 크다"고 했다. 

이날 이찬원의 엄마는 8개월 만에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담임 선생님 붐과  F4 멤버, 그리고 스태프 등 현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이찬원의 엄마는 이찬원 심리 상담 결과를 듣고 "속상하다. 충격적이었다. 연예인이 아니라 평범하게 살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지 못했던 것 때문에 아들이 그런 마음을 가진 것은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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