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 “이번엔 ‘탁또웅희’가 준비한 ‘팝송 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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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 “이번엔 ‘탁또웅희’가 준비한 ‘팝송 메들리’다!”
  • 박홍규
  • 승인 2020.06.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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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가 추억을 소환시키는 ‘팝송 메들리’로 ‘황홀경 귀호강 투어’를 선사한다.

18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2회분에서는 TOP7이 명작 영화 속 주인공들과 싱크로율 99%에 달하는 변신을 감행, 깊은 감성으로 OST를 소화해낸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을 펼친다. 

또한 본격적인 고객님과의 통화에 앞서 실제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제1회 사콜 예상 대상’을 치룬 TOP7은 7인 7색 ‘완벽한 턱시도핏’을 뽐내며 젠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는 ‘탁또웅희’ 팀을 결성, 명곡 팝 OST 메들리를 선보인다. ‘탁또웅희’ 4인방은 90년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부터 ‘사랑과 영혼’의 ‘Unchained Melody’까지 당대의 OST로 손꼽히는 노래들을 소화한다. 트롯맨들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팝송 메들리’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 추억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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