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이사 이규화)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스킨핏 누디 패키지'가 목표 대비 200%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14일 생방송으로 판매된 '스킨핏 누디 패키지'는 여름을 맞아 얇은 옷에도 라인을 매끄럽게 잡아주는 보정 기능과 편안함을 갖춘 노와이어 브라와 팬티 8종 세트이다.
와이어가 없어 가볍고, 컵 내부에 이중 리프이 패널이 있어 가슴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날개의 신축성과 압력을 부위별로 달리해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등 라인을 넓게 감싸줘 옆구리 군살을 잡아준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홈쇼핑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며, "이는 홈쇼핑별로 최적화된 브랜드를 구성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킨핏 외에도 '프리모션(Free Motion)', '라인핏(Line Fit)'등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스킨핏(Skin Fit)'은 남영비비안이 전개하는 홈쇼핑 전문 브랜드다.
사진 =남영비비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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