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이#49 #50 확진자 발생을 18일 저녁 알렸다.
#49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응암2동 거주자다. 모든 동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6일부터 17일까지 서대문구 직장과 스포애니응암오거리점 등 은평구 응암동 거주지 일대를 이동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50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신사1동 거주자다. SJ투자콜센터 확진자 접촉으로 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남편과 딸 등 가족 2명은 19일 검사 예정이다.
다음은 은평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정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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