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에서 롯데 물류센터애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왕시에 따르면 오전동에 거주하는 46세 남성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 53번 확진자인 물류센터 직원의 접촉 감염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 조사 후 이동경로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군포시에서는 롯데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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