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은 관내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장지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18일 기침 등의 증세 발현으로 검사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시가 발표한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코로나19 추가확진 환자(광주#32)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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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정보
- 장지동 거주/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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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경위
- 대전#49의 접촉자
- 6/18 증상발현(기침, 가슴답답, 근육통 등)
- 6/19 광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6/20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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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사항
- 6/20 14:40 성남의료원 이송
- 6/20 14:50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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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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