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씨 발각질제거기, 발바닥 굳은살 보습크림 무료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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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씨 발각질제거기, 발바닥 굳은살 보습크림 무료증정 이벤트
  • 민강인
  • 승인 2020.06.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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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되면 머지않아 비슷한 원리의 중국산 짝퉁이 시장에 나온다. 하지만 비슷해 보이긴 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핵심 기술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발바닥 발뒤꿈치 굳은살 제거를 위해 만들어지는 발각질제거기도 예외는 아니다. 유리로 만든 글라스 제품이 넘쳐나는 상황에서도 특별한 기술로 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이 있다.

뽀송뽀송 아기발 되는 초간단 비법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 있다. 그 주인공은 닥터씨(Dr.C). 127개 대패날 원리의 발각질제거기 2종을 선보인 이후, 신제품 뿌릴레오(Purilleo) 풋필링 스프레이를 출시하면서 제품라인을 구성했다.

◇ 발각질 제거 대패날의 비밀, 반도체 공정을 접목 = 이 풋파일의 가장 큰 특징은 상판 제조기술. 반도체 PCB 기판을 만들 때 사용하는 식각 공정을 뛰어난 절삭력을 위해 대패날에 적용했고, 핀셋 공정을 통해 날의 각도를 동일하게 만들었다. 과학적인 최상의 대패날 각도와 127개 마이크로 커터, ABS 재질의 인체공학적인 그립감으로 특허받은 제품이다. 스타터는 100% 스테인리스, 피니셔는 100% 니켈 재질로 만들어졌다.

발에는 피지선이 없어 피부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내부,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각질이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생긴다. 불편한 구두, 신발을 신거나 발이 건조할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한다.

두꺼운 발각질을 없앤다고 손톱깎이나 니퍼를 사용하다가 발생한 상처 경험은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얄궂은 발각질 굴레는 항상 악화되는 순환의 쳇바퀴와 같다. 발뒤꿈치각질이나 발바닥굳은살에 건조증이 있으면 발뒤꿈치가 갈라지게 되고 굳은살이 더욱 딱딱해진다. 이렇게 세균이 침투하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발각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각질 층이 두꺼워지고 갈라지는 각화증은 심한 분의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패여 있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흉하다. 이런 걱정 탈출을 위해 도전한 제품이 닥터씨. '각질을 어떻게 하면 없앨까' 고민만 하던 분들에게 희소식이다.

◇ 풀세트 구입시 키네틱스 보습크림 무료증정 = 닥터씨는 노출의 계절 여름철을 맞이해서 풀세트 구입시 키네틱스 보습크림을 무료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북유럽 자연주의 코스메틱 화장품으로 닥터씨로 각질을 제거한 후 고함량 시어버터로 발관리를 해주면 된다.

닥터씨 3총사는 뿌릴레오, 스타터, 피니셔 3가지. ‘닥터씨 뿌릴레오 발각질제거제’는 각질제거와 보습을 동시에 해준다. 뿌리고 10초 후 문지르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분리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9가지 자연유래 성분으로 아기발처럼 보습도 해준다. 향은 은은한 레몬그라스 향기로 용량은 200ml. 최대 1500회를 사용할 수 있다.

‘스타터’는 발각질을 피부 손상 없이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벗겨내는 대패질의 원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 ‘피니셔’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질을 송진가루처럼 깔끔하게 제거해주며 최대 장점은 마찰열이 발생하지 않아 힘껏 밀어도 뜨겁거나 아프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

닥터씨 발각질 3총사 슬로건은 ‘뿌리고, 깎고, 다듬고’이다. 개발회사 천년넷 관계자는 “보다 쉽게 발뒤꿈치 각질제거를 위해 신상품 ‘뿌릴레오’ 풋필링 스프레이를 출시”했다며 “각질제거의 시작은 ‘뿌릴레오’, 두껍고 딱딱한 각질제거는 ‘스타터’, 여리고 예민한 각질정리는 ‘피니셔’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닥터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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