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이 24일 금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금천구 확진자로 추가 발생하였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소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이날 오전 2시쯤 금천구보건소에서 확진 통보를 받은 뒤 오전9시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주거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1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광명시청은 "현재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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