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관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도봉구 #62 확진자) 65세 여성으로 굿모닝요양원 직원이다. 그는 #24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서, 지난 10일 요양원 직원 및 입소자 전원 검체 검사 당시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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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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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수) 1차 검사 결과 음성
◯ 6월 11일(목) 이후 자가격리 유지
※ 자가격리 기간: 6월 11일(목) ~ 6월 25일(목)
◯ 6월 23일(화)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
- 09:00 도봉구 선별진료소 이동(도보, 마스크 착용)
- 09:30 검체 채취 후 귀가(도보, 마스크 착용)
◯ 6월 24일(수) 07:30 확진 판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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