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TV 비추면, 상품 3D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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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TV 비추면, 상품 3D로 확인
  • 박주범
  • 승인 2020.06.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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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과수농가와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 해당 상품은 U+AR쇼핑 앱을 통해 실제 3D AR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들의 잡화, 의류 등 적용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U+AR쇼핑 앱을 통해 해당상품을 구매 한 건에 대해 홈쇼핑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 또는 10%의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U+AR쇼핑은 5G 스마트 폰으로 방송중인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실제의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U+AR쇼핑은 5월 이용자 수가 지난 1월 대비 4배나 증가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 구매 건수도 연초 대비 750%가 늘어났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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