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시청률 7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의 왕자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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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시청률 7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의 왕자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6.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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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동갑내기 김세정과 알콩달콩 데이트 즐기며 '찐 친구' 되기로 약속해 눈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지상파를 포함해 7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의 왕자를 굳건하게 지켰다.

24일 방송된 '뽕숭아학당’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부 10.7%, 2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박시후와 전광렬의 지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으며,  뽕숭아학당 최초로 전학 온 여학생 홍현희와 김세정에 이어 트로트 레전드인 전설의 졸업생 설운도가 특별 출연했다.

특히, 이찬원이 평소 제일 보고 싶은 최애 연예인으로 꼽았던 김세정이 출연해 '찬또배기' 이찬원과 단짝을 이루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세정은 "우리 96년생 동갑내기 친구다"라며 남진의 '둥지'에 맞춰 커플 댄스를 추었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숲속 길을 거닐다가 서로 '찐 친구'가 되기로 약속해 시청자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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