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고공행진 건재! 첫회부터 13주 연속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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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고공행진 건재! 첫회부터 13주 연속 종합 1위
  • 이태문
  • 승인 2020.06.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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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7의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고공행진은 계속 이어져 첫회에서 13회까지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왕자를 굳건하게 지켰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부 18.148%, 2부 18.80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12회 방송분 18.301%, 19.033%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특히 2부 시청률이 18%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11회 처음으로 2부 20%대 시청률이 무너진 가운데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압도적 인기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은 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스트레스 타파'를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사연에 맞게 시원한 가창력으로 활기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트로트계의 큰형 강진이 깜짝 출연해 영탁과 함께 '막걸리 한잔' 무대를 선보인 뒤 대표곡 '땡벌'로 응원했으며, TOP7과 함께 '삼각관계'로 꽉찬 무대도 선물했다.

또한 TOP7은 감동과 유머가 넘치는 초미니 단막극 '사콜상사'를 연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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