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대신 스타애플 함유, 필네이처 건강주스 ABC쥬스 특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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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대신 스타애플 함유, 필네이처 건강주스 ABC쥬스 특가행사
  • 허남수
  • 승인 2020.06.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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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최근 출시한 건강주스 ‘ABC쥬스’의 특가행사를 실시한다.

ABC쥬스는 사과와 비트, 당근 세 가지 과채를 넣어 착즙하는 건강주스인데, 필네이처의 ABC쥬스는 사과 대신 스타애플이 함유됐다. 스타애플은 아보카도보다 폴리포넬 함유량이 약 11배, 사과보다 약 7.5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각 과채의 비율은 스타애풀 43%, 비트 14%, 당근 43%가 함유되며, 1병당 1000ml으로 구성, 농축하거나 추출하는 방식이 아닌 저온에서 짜내는 NFC착즙방식으로 제조된다. 자연 그대로의 스타애플과 비트, 당근을 수확한 뒤 깨끗하게 세척하고 과육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넣어 제조하는 만큼 각 과채의 맛과 향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최대로 담은 것으로 확인된다.

관계자는 “자사의 ABC쥬스는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베트남 건강음료기업 ‘리타’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리타에서 직접 제조한 완제품을 수입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면서 “이미 리타 노니주스를 통해 리타의 기술력과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였고 ABC쥬스는 노니주스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애플은 최근 동남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로 원물을 반으로 갈랐을 때 표면이 별모양과 흡사하여 스타애플이라고 불린다. 또한 파마나와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이 원산지라 파마나사과라고도 부른다.

ABC쥬스는 매일 아침 공복인 상태에서 섭취하거나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섭취하면 된다. 하루 권장량은 200ml이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

스타애플에는 폴리페놀을 비롯해 철분, 나이아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완전하게 익은 스타애플은 식감이 무르며 당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건강과일로 사랑받아온 스타애플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나,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두루 재배되고 있으며, 애용받고 있다.

한편, 필네이처의 ABC주스는 구매하면 구매할수록 증정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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