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늘었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2715명이다. 전날에 비해 62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40명은 지역 감영이고 22명은 해외 유입 사례(검역 16명 포함)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7명, 서울 14명, 대전 6명, 전남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다.
보건당국은 상세한 내용을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사진=YTN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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