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은 2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목감동에 사는 83년생 남성으로 지난 28일 발생한 노원구 #47 확진자와 같은 여의도 현대카드사옥 5층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시흥시가 공개한 경위 및 조치사항이다.
□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6월 26일 노원구#47 확진환자 최종 접촉
6월 27일 발열 등 증상발현
6월 28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6월 29일 확진판정 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