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 자연친화적 건축자재 개발 매진…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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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자연친화적 건축자재 개발 매진… 성과는?
  • 허남수
  • 승인 2020.06.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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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미세먼지 속 도시공기의 오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는 (주)한별이 주목받고 있다.

자연친화적 건축자재 기업인 (주)한별에서 시공하고 있는 바닥포장재는 햇빛 속의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활성화되어 있는 바닥포장재의 광촉매 막을 통해 인체에 유해한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산염으로 변환시켜주는 공기 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14년 법인회사 설립하여 건설, 건축자재의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금까지 다수의 특허등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우수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주)한별의 전 제품은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기술로 만든 제품들로 친환경성을 뛰는 것은 물론, 국가공인 시험성적서 증빙을 통해 4대, 6대, 8대 중금속 불검출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현재 가로수 보호판, 투수골재포장재, 인터로킹블록 등 바닥포장재가 필요한 공간에 시공되고 있으며, 컬러스톤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한별 김다영 대표는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건설, 건축자재의 신제품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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