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달콤하고 쫀득한 ‘고구마치즈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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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달콤하고 쫀득한 ‘고구마치즈볼’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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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한 통으로 58마리만 튀기는 '바른치킨'이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고구마치즈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구마치즈볼'은 쫀득한 식감의 찹쌀볼 속에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와 모짜렐라, 고다 치즈가 들어간 슈레드 치즈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메뉴와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토핑 ‘고구마치즈볼’을 개발했다”며 “제품의 '단짠'스러운 맛이 자사의 매운 맛 치킨과 굉장히 잘 어울리고 그 중에서도 청양 고추와 10cm 이상의 크기와 꽉 들어찬 살로 ‘랍스타 새우’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산 레드 쉬림프, 파마산 치즈를 더한 치킨 신메뉴 ‘대새레드치킨’과의 조합을 추천한다.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가 맥주를 부르는 새로운 맛의 공식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고구마치즈볼’은 7월 1일부터 5개 기준 5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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