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시장 허태정)은 3일 오전 #127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송강동에 사는 40대 주민이다.
이하 대전시가 공개한 동선 전문이다.
- 40대, 7월2일 확진
- 역학조사중 / 유성구 송강동 거주 / 입원예정(청주의료원)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접촉자는 가족 5명임
○ 자가격리 5명 (접촉자)
○ (직장)더조은의원 직원 및 입원·외래환자 역학조사중 (접촉자 전수검사 및 격리예정)
- 더조은의원 방역 후 폐쇄조치(예정)(7.2~별도 해제 시까지)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확진자 시간대별 상세 이동동선은 심층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
- 자체 방역 완료 및 폐쇄 (7.3)
○ 접촉자 가족 중 두리초등학교 5학년, 두리중학교 3학년 원격수업[7.3(금)부터]
○ 전 이동경로 자차 이용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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