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시장 김홍장)은 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 3명은 카자흐스탄을 통해 입국했다. 접촉자는 내국인 29명과 외국인 33명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이들은 취업을 하기 위해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시는 이들이 방문한 당진전통시장 운영을 8일 24시까지 일시 중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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