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이 #38 확진자 발생을 8일 오후 알렸다.
38번 확진자는 홍제2동 거주자로 24일 미국 애틀란타 입국자다. 입국 이후 자택에 머물러 특이 동선은 없는 상태다.
다음은 서대문구청이 밝힌 확진자 내용이다.
서대문구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입니다.
#서대문구 38번째 #확진자(홍제2동 거주)
○ 발생현황 : 해외입국자
○ 이동경로(#동선)
《6월24일(수) 17:00》~《6월25일(목) 07:30》
- 미국 애틀랜타 → 인천공항 (마스크 착용)
《6월25일(목)》
- 08:25 자택 귀가(방역 택시)(마스크 착용)
《6월25일(목)》~《7월6일(월)》
- 자택에서 머무름
《7월7일(화)》
- 09:40~10:40 서대문구보건소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도보)(마스크 착용)
- 10:50~11:40 자택 귀가(도보)
《7월8일(수)》
- 08:00 양성판정
- 14:00 치료병원 이송
※ 확진자 경유 장소 방역 소독 완료
※ 위 내용은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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