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분 공개' 올프리 세탁세제, 소비자 신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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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분 공개' 올프리 세탁세제, 소비자 신뢰 높아
  • 박홍규
  • 승인 2020.07.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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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안심 케어 브랜드 올프리(All Free)가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액상형 세탁세제 ‘올프리 액상세탁세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값 싼 석유계 계면활성제나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원인물질인 CMITᆞMIT 등의 화학적 세정성분을 넣지 않았으며, 인공 방부제나 형광증백제, 색소, 향료 등의 합성성분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고가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바탕으로 에코서트 인증 시어버터와 아르간오일, 쌀겨추출물, 정제수 등 자연에서 온 안전한 성분만을 배합해 세정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인체 무해하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올프리 세탁세제는 물에 녹아 없어지는 ‘생분해도’가 99%에 달해 잔류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헹굼 과정에서 세탁성분이 모두 용해돼 섬유 속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으므로, 피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영ᆞ유아 옷을 세탁할 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울러 올프리 액상세탁세제는 정제수 함량을 줄이고 2배 고농축으로 만들어 소량으로도 각종 오염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또한 드럼세탁기 기준 5~7kg 빨래를 주 2회 세탁할 경우 무려 8개월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편 세탁세제는 전 성분을 공개할 법적 의무가 없지만 올프리는 안전한 성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액상세탁세제의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에 직접 성분을 확인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올프리 관계자는 “올프리 세탁세제는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해 인체 유해성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생분해성 99%의 잔류 걱정 없는 세탁세제로, 피부와 직접 맞닿는 속옷을 빨거나 아기옷 전용 세제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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