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식용 아르간오일 ‘헤르타 로얄아르간커넬오일’9일 홈쇼핑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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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식용 아르간오일 ‘헤르타 로얄아르간커넬오일’9일 홈쇼핑 방송 예고
  • 박홍규
  • 승인 2020.07.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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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아르간오일을 처음 선보인 헤르타(HERTA)가 9일 오전6시 NS홈쇼핑을 통해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헤르타의 식용 아르간오일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은 최초 홈쇼핑 론칭방송부터 10회 이상 방송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관심과 인기를 이끌었다. 이는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에 담긴 풍부한 영양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 제품에는 식물성 오메가 3, 6, 7, 9와 더불어 토코페롤, 스쿠알렌 등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특히 오메가 성분은 인체 친화적인 인지질 성분이기에 체내 흡수가 용이해 커넬오일 1캡슐 당 아르간 열매가 12개가 사용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르간오일은 헤어나 피부에 바르는 뷰티용 아르간오일인데, 식용 아르간오일인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은 제조과정이 다르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제조과정은 원료인 아르간열매의 씨앗 속 커넬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아르간열매를 통째로 쓰는 뷰티용과 달리 1/3이 되지 않는 커넬만을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 식용 아르간오일의 가치는 높게 평가된다. 식용 아르간오일 1L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르간열매가 무려 약 128kg이나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추출된 커넬은 로스팅과정을 거친 뒤 콜드프레스로 짜낸다. 콜드프레스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커넬의 풍미와 영양소를 그대로 담기 위해서다.

사실 식용 아르간오일은 EU에서 노블푸드로 선정, 미국, 유럽 등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건강 필수템으로 여겨져 왔다. 몇 년 부터는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이러한 소식을 아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은 꾀나 매력적인 제품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일단 아르간오일의 품질과 가치, 용도는 식용과 뷰티용이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오일이자, 식용 가능한 식물성 오일 중 가장 비싸고 귀한 오일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주기적인 방송을 통해 더 다양한 혜택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분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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