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이 타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8일 오후 알렸다. 아울러 구로구청은 #88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감염이다.
#90번 타구 확진자는 26일 세림전기상사(청계천로), 명진상사(돈화문로) 등을 방문했다. #91번 타구 확진자는 3일 세겹살(익선동), 아트몬스터(익선동), 카페온(돈화문로) 등을 방문했다.
다음은 각 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구로구 88번 확진자 발생 및 역학조사 결과 안내
구로구 88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4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고, 오늘(8일) 오전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명되었습니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동선은 없습니다.
확진자는 격리시설로 이송되었고, 주거지 방역소독은 완료되었습니다.
□ 추가 확진자 기본정보
구로구 88번 확진자 구로3동 거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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