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9일 관내 코로나19 6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달안동에 거주하는 45세 남성으로 지난 8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고, 검사 후 9일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조사 중에 있다. 완료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 안양시 67번 확진자 정보
○ 한국인, 45세, 남성,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거주
○ 증상발현일 : 7월 8일(수)
○ 추정 감염 경로 : 조사 중
○ 동거인 : 가족 3명 (검사 중 / 자가격리)
○ 7월 9일(목) 09: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 및 소독 완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